2025.04.15 (화)

  • 구름조금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5.6℃
  • 맑음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4.7℃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4.7℃
  • 흐림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6.9℃
  • 흐림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9.0℃
  • 맑음강화 5.5℃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7℃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9℃
  • 구름조금거제 6.3℃
기상청 제공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2019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 운영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자격취득 지원
퍼스널트레이너·요가강사 등 10종의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 과정 개설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19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 과정은 개별지원과정 5종과 단체지원과정 5종으로 구성되어 총 10종의 자격 취득 과정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지난 2015년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해왔다. 학교 울타리는 벗어났지만 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진로를 탐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관련 자격 취득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 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청소년은 관련 분야 직장체험 및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스포츠 인턴십’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턴십 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헬스장, 수영장, 축구클럽 등 거주지 인근의 스포츠 시설로 연계되어 3개월 간 주 2~3회 인턴과정에 참여하며 월 30만원의 교육비를 지급받는다.

이 과정에 대한 신청 접수는 4월 5일까지이며, 4월 10일 서류 합격자 발표, 4월 15일 면접을 거쳐 4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꿈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전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24일~26일 2박 3일간 스포츠맨십 캠프를 통해 준비 과정을 거친 후 5월부터 본격적인 자격취득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각 과정별 세부 내용 및 신청서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꿈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