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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넷사, UV 선스크린 라인 신제품 2종 출시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뷰티케어까지 한 번에 선사하는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와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 신제품 2종 출시

선케어 브랜드 아넷사가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와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 등 뷰티 선케어 제품 2종을 출시한다.

기존 제품보다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하여 선보이는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는 물과 땀에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이 유지되는 ‘아쿠아부스터 EX’ 기술이 적용되어 바다, 수영장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360° 자외선 프로텍팅 기술이 적용되어 균일한 발림성과 섬세한 밀착력으로 얼굴 어느 각도에서나 UVA와 UVB를 동시에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른듯 안바른듯 가벼운 텍스처로 데일리 선크림으로 부담 없고 산뜻하게 밀착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보이는 아넷사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은 스킨케어 에센스 성분이 더해진 미백 기능성 효능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고 투명하게 케어해준다. 가볍게 밀착되는 워터리 젤타입으로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워터프루프 기능이 포함되어 자외선 차단 효과 유지를 오래 유지 시켜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 선케어 2종 모두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수용성 콜라겐,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된 스킨케어 에센스 성분이 피부 깊숙이 케어하여 피부 보습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저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뷰티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와 아넷사 ‘화이트닝 UV 선스크린 젤’은 가까운 드럭스토어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4월부터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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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