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구름조금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5.6℃
  • 맑음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4.7℃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4.7℃
  • 흐림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6.9℃
  • 흐림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9.0℃
  • 맑음강화 5.5℃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7℃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9℃
  • 구름조금거제 6.3℃
기상청 제공

굿모닝아이텍, VM웨어 아태지역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VM웨어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이머징 마켓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지난해 금융, 공공 및 대기업 제조사 등에 잇따른 대규모 솔루션 공급 성사로 높은 점수 받아

가상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전세계 파트너사들을 초청하여 개최하고 있는 행사를 통해 아태지역에서의 ‘올해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파트너사로는 유일하게 굿모닝아이텍이 수상하게 됐다.

VM웨어의 최고 레벨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옴니 라 코스타 리조트앤 스파에서 열리고 있는 파트너 리더십 서밋 2019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올해의 파트너상은 우수한 매출 실적과 더불어 당사의 VM웨어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본 수상을 가능케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VM웨어 APJ의 채널 담당 디렉터인 판추씨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받은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아태 지역의 파트너사 중의 하나”라며 “이번 상을 충분히 받을 자격 있고 거듭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제품공급을 통한 매출 이외에도 시스코 UCS, 넷앱, 퓨어스토리지 및 클라우데라의 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정보보호 솔루션 등의 기업과 조직의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벤더들과 파트너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2018년도에는 전반적인 IT업체들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전 년도 대비 약 10% 가량 성장한 4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피니언



닫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