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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 출간

“직장인에게 최고의 재테크는 주식이다”
“나는 주식투자로 매달 월급을 한 번 더 받는다”

위닝북스가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노후’와 ‘돈’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할 것이다.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쪼개 적금을 붓고 연금과 보험에 가입하는 등 조금이라도 더 돈을 모으기 위해 아등바등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돈을 ‘모으는’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투자에 눈을 돌려보지만,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도 없고 종잣돈도 부족해 다시 적금이나 넣으며 기회가 올 날만 막연히 기다린다.

이 책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의 저자 김이슬은 은행에서 일하던 중,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을 보며 ‘부자가 되는 법’을 공부했다. 그러면서 시간도, 돈도 없는 직장인이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직장인들이 노동으로만 소득을 영위해야 한다는 가난한 마인드를 버리고 돈에 대한 태도를 바꿔 부자 마인드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저자가 제안하는 쉽고 간단한 주식투자 비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보자.

● 월급쟁이가 부자 되는 주식은 따로 있다

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회사에 얽매여 있다 보니 전업 투자자들에 비해 여건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주식투자법을 따라 할 경우 현실에 부딪쳐 금세 포기하게 된다.

저자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맞는 주식투자로 ETF를 추천한다. ETF 투자는 무슨 종목을 사야 할지 고민하고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므로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모두 합쳐 놓은 ETF는 이미 금융 선진국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개별 주식에 대한 집착이 아닌, 큰 흐름을 공부할 수 있게 해 주는 ETF로 거시적인 안목을 키우고 부자의 길에 들어서자.

● 불확실한 시대, 주식투자에서 살아남을 8가지 기술

이 책에서는 반드시 수익을 내고 살아남을 투자 기술 8가지를 소개한다. ETF를 통해 매일 시장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돈의 흐름을 익히고 주가의 과거 기록인 차트 공부보다 경제의 축이자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핵심인 환율·금리·유가를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기축통화인 달러의 움직임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분산투자로 ‘모 아니면 도’의 확률보다 조금씩이더라도 패를 살려서 꾸준히 수익을 얻는 것이 안정적이다. 이 외에도 적립식으로 시작해 거치식으로 운용하기, 지수투자 레버리지 활용하기, 성향에 맞는 투자 황금비율 찾기 등 성공적인 주식투자의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 주식투자가 내 삶을 바꿨다

직장인의 빈부격차는 결국 투자 지식에서 갈린다. 저자는 그러니 최대한 빨리 월급으로 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 주식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미루지 말고, 실전에 돌입해 몸소 부딪치면서 투자 지식을 쌓는 것이 빠르다.

이 책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에는 직장생활과 주식투자를 병행하며 삶이 바뀐 저자의 경험담이 자세히 녹아 있어 왕초보 월급쟁이 투자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두려움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삶을 바꾸는 주식투자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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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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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