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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정의 달 기념 창의융합연계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래상자에 소망담기 창의융합으로 가족에게 마음을 전해요”
중등 특화 사업으로 월 4시수 이상 다양한 창의융합교육 진행

푸른나무청예단 운영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래상자에 소망담기는 4월 20일(토) 중등 청소년 47명을 대상으로 3D펜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족에게 선물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3D펜 원리와 작동법에 대한 사전활동을 진행하고, 3D펜을 활용하여 나만의 독창적인 카네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생각해보고 4차 산업 관련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상상하는 것을 입체로 만들 수 있어서 재밌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높이고자 미·소에서는 월 4시수 이상 다양한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25일(토)에는 창의융합 가족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미·소는 여성가족부 국가정책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국/영/수 등), 전문체험(문화예술, 스포츠 등), 생활지원(급식 및 상담, 건강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 1~3학년 신입생을 상시모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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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녹두꽃, 감독판 전격 공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전한다!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