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은 지난 3월 4일~29일까지 4주간 월~금에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식사’를 학생들에 제공,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 반까지이며, 한식과 일품 모두 10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격은 현금가로 한식 3200원, 일품은 3500원이다. 지난 2015년 6월 기말고사 기간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한 ‘천원의 아침식사’는 올해로 5년째이며, 3월, 9월, 각 학기의 중간·기말시험 기간 4주 등 연간 총 12주간 ‘천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문영규 학생은 “몇 년 째 천원의 아침식사를 먹고 있는데, 바쁜 학업 일정 속에 든든한 아침식사가 큰 위안이 되고 신입생들도 만족하는 모습에 코리아텍 선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전문·심화교육 정규과정 접수를 지난 6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성폭력 근절에 대한 정책 강화로, 해당 교육 과정에서는 직장 내 폭력예방업무 및 피해자 고충 면담을 수행하게 될 고충상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이 확대되어 대전, 강원지역, 광주, 남부지역, 제주지역 등 총 5개 권역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교육 참여자 성인지력 점검과 의식 개선 및 고충 상담 창구에서 고충상담원의 현장 실무력을 높여주는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충상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근절을 위한 실천적 노력,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조직 구성원의 역할 인식, 성희롱·성폭력 법과 제도의 이해 및 사례 분석, 고충상담원 역할·상담기법 이해 및 사례를 통한 역할 훈련 또한 기존 제작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업무매뉴얼 업데이트 배포를 통해 고충 접수 및 조사·처리 절차 진행 시 피해자· 행위자·동료 직원 등의 해결 및 대응 방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에서 공제회 퇴직회원을 대상으로 ‘앙코르 청춘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한다. ‘앙코르 청춘아카데미’는 자산관리와 건강 등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은퇴 후에도 보람있는 삶을 이어나가도록 돕는 행사이다. 교직원공제회는 서울시 및 각 지역자치단체 산하의 ‘50 플러스 기관' 중 가장 활발하게 운영 중인 3곳을 선정하여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 부산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첫 번째 앙코르 청춘아카데미 행사는 50여명의 공제회 퇴직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인생후반전을 위한 앙코르커리어’라는 주제로 건강, 여가 등 생애재설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5일 부산 행사를 시작으로 7일 대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8일에서 14일에는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이 운영하는 중부캠퍼스, 서부캠퍼스, 남부캠퍼스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교직원공제회는 앙코르 청춘아카데미는 퇴직회원의 보람있는 인생2막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라며 일회성 강연으로 그치지 않고 각 지역 50 플러스 기관과 연계하여 퇴직회원의 사회
건국대학교 공과대학은 인도네시아 공무원 방한단이 2월 27일 건국대 공과대학을 방문, 인도네시아 폐기물 에너지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건국대의 환경측정기술개발 사업과 신기술 제품 시연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환경부의 지원으로 인도네시아 폐기물 에너지화 마스트플랜 수립을 위해 방한한 인도네시아 공무원들은 2월 말 건국대 신공학관의 신공학관 테크 공작소첨단 연구시설들을 견학하고 건국대 그린패트롤측정기술사업단의 연구 사업 및 사업단이 개발한 환경측정기술 제품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에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가개발계획청, 경제조정부, 환경산림부, 해양조정부, 마카사르시와 팔렘방시 공무원 15명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기술센터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동안 국가가 운영하는 대기오염 측정소는 미세먼지 농도 자동측정기로 외국산 장비를 사용해왔다. 건국대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베타선 흡수방식의 미세먼지 농도 연속 자동측정기의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관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공교통관제 조직, 인력, 제도개선 사항 등에 관해 국민의 의견을 듣고자 국민 참여위원단을 모집 중에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항공교통관제란 비행기 이착륙은 물론 비행 항로 전 구간에서 조종사와 교신하며 모든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책임지는 국가 업무이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간 국내 항공교통량은 급증하였음에도 정부의 항공교통관제 인력 보강은 매년 제자리걸음이었다. 항공교통관제는 항공기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일반 국민 참여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공개하고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정부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국민참여위원은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참여가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높아진 일반 시민의 국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정부관계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역시 이번 국민참여위원단의 종합적인 판단 결과를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제출할 계획에 있다. 이번 국민참여위원단 모집은 지난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고, 신청단계에서 설문을 통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분포를 고려하
양잠 산업을 대표하는 대한잠사회가 지난 2월 22일 대한잠사회 제100회 총회를 개최하여 제29대 대한잠사회 회장으로 임석종 경북예천양잠농협조합장을 선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3월 7일 공식취임 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제29대 대한잠사회 임석종 회장은 경상북도 상주대학교 잠업과를 졸업하고 예천양잠농업협동조합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잠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석종 회장은 “내년 창립10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기능성 양잠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잠업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취임사에서 포부를 밝혔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이하 PNC)가 지난 4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자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소아암 환자를 위한 치료비, 심리발달지원,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행사 및 완치자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PNC는 지난 2017년 4월 26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꾸준하게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임직원들 역시 정기적으로 부산나음소아암센터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부산 경남 지역 소아암 환자 및 가족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PNC 김영민 대표는 “교육, 의료를 키워드로 지역사회에 속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소아암을 이겨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제 6차 ‘화살롱’을 지난 2월 26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타워 2층 골든블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내가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화살롱’은 잘사는힐링연구소 김임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부산 온동네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강화도에 자리한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의 ‘연이야기’와 민요체조강사인 김종선, 강은미, 윤방지, 김소진씨의 공연 등 위로와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미숙 강사의 주제강의가 있었으며, 이선영 협회운영본부장과 홍은숙 협회자문위원이 자신들이 살아온 인생을 주제와 연결해 진솔하게 풀어냈으며, 윤성호 시낭송가와 가수 김기라씨의 공연으로 위로와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한국여성언론협회 박영숙 총재는 “지난해 말 KBS아트홀에서 ‘제4회 화콘서트’를 대규모로 개최하며 단순히 문화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통이 없는 것은 문화가 아니라는 소신을 갖게 됐으며, 이러한 소신을 실현하기 위해 삶의 애환을 나눌뿐 아니라 먹고사는 일을 위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인 ‘화살롱’과 ‘하이파이브’를 시작했다”고 말하고 화살롱을 통해서는 “
건국대학교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과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이 새롭게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 뜻깊은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2019학년도 최종 등록 신입생 및 학부모, 초청 내·외빈 교직원 약 35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건국대 동문 방송인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와 2부 식후행사로 나눠 열렸다. 신입생 선서는 경영대학 경영학과 김지나 학생과 문과대학 철학과 이성균 학생이 전체 신입생을 대표해 진행했으며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우소미 학생과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 홍기택 학생이 학생윤리선언을 낭독했다.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이진현 학생이 전체수석으로 ‘상허 1급’ 장학을 받았으며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김민 학생은 ‘상허 2급’을 받았다. 또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이창윤 학생과 KU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 서지수 학생이 각각 ‘KU글로벌리더 1급’, ‘KU글로벌리더 2급’을 받았다. 민상기 총장은 입학식에서 상허 유석창 박사의 건학이념을 간략히 설명하고 “건국대는 3년간 프라임
이성수 구평리외과의원 원장은 지난 4일 오전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정홍수내과에서 정홍수 정홍수내과 원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나눔리더’ 31호에 가입했다. 이성수 구평리외과의원 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나눔리더 가입을 결심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국에서 74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지난해 12월 31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나눔리더 1호로 가입한 후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예방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한 서비스(장기요양, 가사간병, 보훈재가복지서비스, 활동지원서비스 등)를 제공받지 않는 사람이나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 선정 시 안전·안부확인, 사회참여지원(집단 프로그램), 생활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권역별 수행기관(수영구노인복지관, 수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광안노인복지관)에서 방문상담 등을 선행하며, 구청의 최종 승인을 거치면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된다. 문의:수영구 가족행복과 김정미(051-610-4364)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어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