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의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코리아텍은 향후 3년간 LINC+사업을 추진하고 96억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됐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도 향후 3년 동안 매년 10억씩 지원받음으로써 두 사업을 합해 총 126억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2017년부터 LINC+사업을 수행해온 코리아텍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 산학협력 사업을 한층 더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달 25일 개관한 세계 최초 5G이동통신 기반의 ‘스마트 러닝 팩토리’를 통해 학부생과 재직자를 포함해 모든 계층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개방하고, IoT·AI등 통합 지능형 생산공장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요소기술 및 융합교육,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원생의 연구개발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하고,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현대제철 등 대·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교육과 미취업자 취업교육도 실시, 재직자 평생능력개발 분야의 산학협력을 계획하는 등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 2일 충청남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역 단위 교육청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참여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의 학교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 내용은 민주시민교육 교원 연수, 민주시민교육자료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정보 공유, 양 기관의 민주시민교육 관련 제반 사업에 대한 협력 등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사연수 공동개최, 학생 사회참여 프로그램 협력 운영, 민주로드 등 민주시민교육 사업을 추진해왔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하고 산하에 민주평화교육센터를 설치하여 학생참여예산제, 교육과정 중심 민주학교 운영 등 본격적인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충청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사회참여 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 등을 공동주최하는 등 참여와 체험형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해 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외 항공산업의 전문인력 수요를 파악하여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계 헤드헌팅 기업 석세스코드가 국내 최초로 ‘선 선발·후 교육 조종사 선발 제도’에 발맞춰 독자적인 선 선발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선 선발 후 교육 조종사 선발 제도는 항공운항사에 조종직으로 취직을 희망하는 개인이 사비를 들여 파일럿 라이센스, 최소 비행시간 이수 등 여러 지원자격을 우선 취득한 뒤 취업을 준비하던 기존의 항공사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파일럿 라이센스가 없는 지원자들 중 우수 후보를 선별하여 비행 훈련 과정을 이수하게 하는 새로운 채용 제도를 지칭한다. 특히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하지 않았거나 파일럿 라이센스가 없는 개인의 경우에도 충분히 비행 훈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하늘드림재단의 저금리 대출 지원, 항공사의 대출 보증 등을 통한 훈련비용 절감 및 일정 성적 이수 시 부기장으로 취업을 보장받는 등 파격적인 채용 조건과 다양한 혜택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연일 화제다. 현재 운영 중인 선 선발 전형으로는 대한항공 APP, 아시아나항공 PPP, 에어부산 ABPP, 진에어 JPP, 이스타항공 EPP, 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수호천사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서울시 서초구에 소아암 환자 전용 쉼터를 추가 개소했다. 새롭게 문을 연 교대나음소아암쉼터는 원룸형 오피스텔로 서울 교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강남지역 주요 병원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주요 치료 병원이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1996년 6월 국내에서 최초로 소아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전문쉼터를 개소하여 운영 중에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동양생명은 지방 거주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기간 머물 곳을 찾지 못해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병원과 가까운 곳에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쉼터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쉼터 이용을 희망하는 소아암 환자 가족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교대나음소아암쉼터 개소를 후원한 수호천사 동양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소아암 치료비, 완치기원 연날리기, 인식개선 캠페인 희망별빛 등 소아암 환자 및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4월 2일 원곡면 칠곡리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 기념식은 100년 전 오늘 안성주민들의 격렬한 만세운동을 통해 일제로부터 쟁취한 2일간의 해방을 기념하고,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독립운동가 유족, 안성시민, 학생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3·1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인 북한의 황해도 수안군 수안면, 평안북도 의주군 옥상면과의 교류협력을 희망하는 차원에서 남한에 정착한 새터민과 이북민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념행사는 100년 전 원곡과 양성에서 만세고개를 넘어 격렬하게 만세운동을 전개해 ‘2일간의 해방’을 이뤄낸 안성 선조들의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본식은 독립선언문과 4·1만세항쟁 선언 낭독을 시작으로 우석제 안성시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남한 유일의 실력항쟁지 안성의 3·1운동 10
건일제약은 이케야마 메디칼 재팬이 개발한 이케야마 인공유방을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유방 절제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를 위한 맞춤 제작형 인공유방으로 제작 전 과정이 일본 기술자에 의해 수제작으로 진행된다. 탈부착 타입의 인공유방인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본인 가슴의 본을 떠 반대쪽 유방을 참고해 실물에 가깝게 만든 제품으로 점과 혈관까지도 재현한 제품이다. 건일제약은 이케야마 인공유방이 100% 실리콘 재질의 수제작 제품인 만큼 매끄러운 감촉과 더불어 신체의 움직임에도 최적의 순응도를 보이며 내구성 또한 겸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인공유방의 부착 경계면은 얇은 피막으로 제작해 경계선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아 더욱 자연스러운 외관과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케야마 인공유방은 이미 일본에서 10년 이상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현재 중국과 홍콩에도 진출하여 판매 중이며 국내에는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건일제약은 유방절제술로 심신의 불편감을 느끼는 고객이 맞춤 제작한 인공유방을 통해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만족스러운 일상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출시 의의를 밝혔다. 건일제약은 인공유방과
에스모터스가 지난 2일 2019년형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리무진’과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VIP’를 출시했다.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리무진과 VIP는 1월 론칭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3세대 모델 기반의 의전용 대형 밴이다.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리무진과 VIP는 상하 슬라이드가 가능한 43인치 대형 스마트 TV, 프리미엄 AV시스템, 냉장고가 갖춰진 전면 파티션과 함께 트렁크와 승객 거주 공간을 나누는 후면 파티션이 안락한 공간을 형성한다. 차량 주행 소음과 외부 소음으로부터 탑승자를 분리시켜줘 보다 편안한 승차 경험을 제공한다.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리무진은 유럽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수준의 최정상급 럭셔리 밴으로 그동안 에스모터스가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가 품격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에 녹아있다. 리무진 전용 시트는 전동 리클라이닝은 물론 열선, 통풍, 마사지, 전동 회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리무진을 위해 개발된 신형 서브 프레임을 사용해 전동/수동 수납식 테이블, 무선 충전패드 등이 장착된 암레스트가 적용됐다. 보다 넓은 천장을 확보해 실내 개방감을 더했다. 고급 소재인 스웨이드를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주면서 리얼 우드 장식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혁신 스타트업 스윗 테크놀로지스와 기업용 협업 솔루션 스윗에 대한 판매 및 컨설팅 구축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월 2일 밝혔다. 스윗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18년 포브스가 발표한 100대 혁신기업 중 상위에 선정된 SaaS 회사들의 핵심 기술인 hpaPaaS에 대한 원천기술 특허들을 보유한 하이테크 스타트업으로, 컴포넌트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협업 솔루션 스윗을 최근 미주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스윗은 사내 소통과 협업의 주요 컴포넌트인 메신저와 파일공유 및 칸반, 간트, 캘린더 등의 업무관리도구를 결합한 기업 생산성 솔루션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Alphabet, Google, Twitter, Glassdoor, CapitalOne, ThomsonReuters, WeWork 등에서 약 400여개의 혁신 팀이 사용하고 있다.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기업 협업 솔루션은 2023년까지 약 60조원의 글로벌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해외 혁신 기업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Swit 협업 솔루션을 국내와 일본에서 클라우드 시장에 맞게 제안하고 디자인 씽킹 및 애자일
다큐세상측은 박지윤 아나운서가 오는 4월 5일에 방송되는 ‘미씽, 사라진 사람들’편에 프리젠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쩌면 어느 날, 저도 누군가에 의해 강제수용을 당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라는 인트로로 시작되는 ‘다큐세상 미씽, 사라진 사람들’은 부당하게 인신의 자유를 제한당했던 피해자들을 취재했다. 그리고 그들을 구제할 수 있는 인신보호제도의 내용과 이용 절차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프리젠터로 참여한 소감에 대해 “사실 굉장히 무거운 주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내용이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부디 방송을 통해 좋은 정보들이 많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다큐멘터리의 주제에 대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신병원이나 어떤 수용시설에 강제로 입원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분들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인신보호제도를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라고 설명하고, ‘이번에 프리젠터 참여를 계기로 저 자신 역시도 아주 소중하고 귀한 제도를 알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4월 5일 밤, 11시 45분에 방영 예정인 ‘다큐세상 미씽, 사라진
차도남 기태영이 따도남으로 180도 변신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9, 10회에서는 그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기태영과 김하경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강미혜는 가족들에게 드라마 작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전 남자친구 방재범과 자신이 비교를 당하자 크게 분노했다. 자극을 받은 그녀는 새로 쓴 원고를 들고 출판사 편집장인 김우진을 찾아갔지만 그에게 ‘가치 없는 쓰레기’라는 혹평을 듣게 돼 짠내를 자아냈다. 특히 과거 소설가로서 강미혜의 가치를 진심으로 알아준 이가 바로 김우진의 아버지였기에 그와 정반대인 아들의 싸늘한 반응은 더욱 그녀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상황. 여기에 한없이 이해타산적이고 매정한 김우진의 성격은 강미혜의 마음에 한층 깊은 상처를 입혔다. 이런 가운데 포착된 두 사람의 오붓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줄곧 냉정함을 고수해왔던 김우진의 부드러운 표정과 즐거워하는 강미혜를 통해 얼음장처럼 차갑던 이들에게 일어난 급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 또한 강미혜를 업은 채 걷고 있는 김우진의 스윗한 모멘트는 보는 이들의 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예방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한 서비스(장기요양, 가사간병, 보훈재가복지서비스, 활동지원서비스 등)를 제공받지 않는 사람이나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 선정 시 안전·안부확인, 사회참여지원(집단 프로그램), 생활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권역별 수행기관(수영구노인복지관, 수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광안노인복지관)에서 방문상담 등을 선행하며, 구청의 최종 승인을 거치면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된다. 문의:수영구 가족행복과 김정미(051-610-4364)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어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