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사기꾼 최시원이 결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진짜 베테랑 사기꾼이 무엇인지 보여준 양정국(최시원)과 이를 완벽하게 저지한 박후자(김민정)의 주도권 싸움이 펼쳐졌다. 먼저 박후자와 김주명(김의성) 앞에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혼자 해보겠다”고 선언했던 양정국. 그러나 두 사람 앞에서 찢은 건물 매매 계약서는 가짜였다. 노점 부부로부터 수거한 진짜 계약서 대신 가짜 도장을 찍은 계약서를 들고 부동산 사기를 포기한다는 액션을 취하며 두 사람을 속인 것. 아내 김미영(이유영)마저 부동산 사기꾼들을 잡겠다며 자신의 뒤를 쫓고 있는데 혹시라도 김주명이 다른 맘을 먹으면 독박을 쓸지 모른다는 생각에 먼저 뒤통수를 친 것이었다. 또한, 아버지 양시철(우현)에게 진짜 계약서로 시중 은행들을 돌아다니며 대출 신청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실제로 대출을 받는 게 아니라 오로지 신청까지만 한 후, 대출서류를 경찰에 넘기면 건물 실소유주가 전직 국회의원 김주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질 거라는 계산이었다. 국회의원 차명 부동산으로 김주명을 잡고, 그 건물을 사준 박후자는 뇌물로 잡겠다는,
‘단, 하나의 사랑’ 발레리나로 변신한 신혜선이 온다. 5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발레리나와 천사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을 그려나갈 주인공에는 신혜선이 캐스팅됐다. 안방극장 흥행퀸으로 떠오른 신혜선은 이번 작품에서 발레리나 ‘이연서’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다. 극중 이연서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상속녀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꿈을 접게 된 비운의 발레리나. 신혜선은 차가운 독설도 서슴지 않는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5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이 신혜선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을 가득 채운 신혜선의 빛나는 비주얼, 사연 가득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고정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답게 꾸민 모습이다. 짙은 남색의 심플하고도 여성스러운 드레스, 길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 하얀 얼굴과 핑크빛 입술 등. 그녀의 눈부신 비주얼이 절묘한 조화를 이
‘당나귀 귀’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감과 재미로 무장하고 다시 돌아온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가 정규편성을 확정짓고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올해 초 설 연휴 동안 방송되며 최고 시청률 12.3%에 설 특집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당나귀 귀’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극과 극 동상이몽을 지켜보면서 일터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프로그램.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박원순 서울시장, 대를 이은 중식 쉐프 이연복 부자 등 각계 각층 셀럽 보스들의 일상 엿보기가 호기심을 자아내는 한편, 대나무숲 3MC인 김수미, 김숙, 양세형의 보스들의 뼈를 때리는 직언직설은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주는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특히 2049 젊은 직장인 시청자층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인기와 화제를 입증하듯 파일럿 방송 종료 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수 많은 ‘짤방’이 공유되면서 정규편성을 바라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힘입어 정규 편성된 ‘당나귀 귀’는 오는 2
‘여름아 부탁해’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 제작진이 16일 시원한 해변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가족들의 행복한 바캉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 이국적인 여름 바다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는 배우들 모습은 ‘여름아 부탁해’라는 타이틀과 잘 어우러지며 청량감 넘치는 가족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탁 트인 바닷가 모래사장 위를 달려가는 각 캐릭터들은 저마다 형형색색의 바캉스룩을 소화해내며 앞으로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케미를 미리 엿보게 만든다. 먼저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 차림에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 있는 이영은(왕금희 역)의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이영은과 부부호흡을 맞추는 김사권(한준호 역)은 바다를 보고 신나 달음박질하는 아역 송민재(한여름 역)를 살뜰하게 보살피며 영락없는 아들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핑크색 선글라스 너머로 수상한 눈빛을 빛내고 있는 이채영(주상미 역)은 천방지축 매력을 엿보인다. 한 걸음 뒤에서 이영은과 이채영을 보드가드처럼 든든하게
2019 상반기 최고 기대작 ‘녹두꽃’ 3차 티저가 공개됐다. 4월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첫 방송된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으로,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녹두꽃’ 제작진은 주요 배우들의 촬영 스틸과 주연배우 3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 대중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백미는 30초라는 짧은 분량에도 불구 제대로 예비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티저 영상이다. 앞서 공개된 ‘녹두꽃’ 1차, 2차 티저는 배우들의 열연, 규모감, 메시지 등 모든 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티저 맛집’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방송 직후 ‘녹두꽃’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앞선 1차, 2차 티저가 조정석(백이강 역)-윤시윤(백이현 역) 이복형제의 막강 존재감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공개된 ‘녹두꽃’ 3차 티저는 ‘철의 여인’ 한예리(송자인 역)까지 합류, 좌절로 얼룩진 시대의 끝에서 들불처럼 일어서는 세 주인공의 운명을 휘몰아치듯
기자들의 취재와 전문가 패널들의 토크를 통해 한국 언론 보도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 이번 주는 '세월호 참사 5주기 특집'으로 진행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기자들이 '기레기'로 불리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5년 전 우리 언론의 보도행태를 돌아본다. 또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 유예은 양의 아버지 유경근 씨와 참사 당시 각각 채널A와 KBS에서 세월호 보도를 담당했던 이명선ㆍ강나루 기자가 출연해 세월호 보도 참사의 원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눴다.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망가진 저널리즘의 현 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언론은 일제히 '전원 구조' 오보를 내놨고, 구조에 투입된 인력을 부풀려 보도했다. 특히 KBS는 참사 다음날, 수십 명의 아이들을 구조했던 고 김홍경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경의 구조가 원활하지 않은 정황을 파악하고도 해당 내용을 보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정준희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겸임교수는 "지금까지 구조가 잘 되고 있다고 했던 정부 발표와 보도내용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사실이었기 때문"이라며 "정부를 보호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언론은 이후에
‘해치’ 정일우-이경영의 착붙 대본 열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서로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협업에 기대를 높인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동시간 대 1위를 차지, 월화 최강자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 측이 14일 정일우(영조 역)와 이경영(민진헌 역)의 대본 열공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영조(정일우 분)가 보위에 앉으며 본격적인 영조 시대를 알린바 있다. 특히 정치적 대척점에 섰던 영조와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이 적에서 협력자로 관계가 변모해 이목을 끌었다. 민진헌은 “앞으로 노론이 전하의 편에 서겠습니다”라며 궐내에서 영조의 든든한 국정 동반자가 될 것을 예고했다. 특히 민진헌은 영조에게 현실적인 충언을 건넸고, 영조는 그런 민진헌의 직언을 받아들이며 열린 군주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그려낼 군주관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이경영은 대본 열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대화를 거듭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정일우의 활인서(조선시대 도성내의 병인을 구료하는 업무를 관장했던 관서) 행차 모습이 포착됐다. 영조 즉위 후 혼란의 조선을 잠재울 첫 업무로 그의 향후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동시간 대 1위를 차지, 월화 최강자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 측이 15일 정일우(영조 역)가 역병에 걸린 백성들을 다독이기 위해 활인서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금(=영조, 정일우 분)이 보위에 오르며 영조로 즉위했다. 동시에 이인좌(고주원 분)가 밀풍군(정문성 분)-위병주(한상진 분)의 탈주를 돕고 이들과 반란을 도모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의문의 사내가 우물에 수상한 액체를 타고 이와 함께 원인을 알 수 없는 역병 바이러스가 조선을 발칵 뒤집는 등 향후 펼쳐질 전개에 대한 관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정일우가 활인서에 행차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정일우가 삽시간에 퍼진 역병으로 혼란에 빠진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직접 나선 모습인 것. 정일우는 고통에 몸부
MBC 파일럿 예능 ‘가시나들’을 통해 배우 문소리가 첫 야외예능에 도전한다.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스터했지만 한글을 모르는 할매들과 한글은 대략 마스터했지만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영화, TV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문소리가 생애 첫 야외예능 프로그램 ‘가시나들’에 출연한다. ‘가시나들’은 MBC가 야심 차게 준비한 올 봄 첫 파일럿 예능으로 일반인 시니어들과 연예인 주니어들이 ‘한글 공부’를 매개로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과 공감을 이뤄가는 따뜻하고 유쾌 발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2월 개봉해 뜨거운 반향을 모은 다큐멘터리 "칠곡 가시나들"의 예능 버전이자 연작으로 보다 더 귀엽고 발랄하게 예능에 특화되어 기획된 작품이다. "칠곡 가시나들"은 경북 칠곡의 할머니들이 주인공이며, 파일럿 예능 ‘가시나들’은 경남 함양의 할머니들과 연예인들과의 동고동락을 더 오지게 재미있게 담았다. 파일럿 이후 정규 편성되어 전국 팔도 ‘가시나들’의 한글 공부가 안방극장에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시나들’에서 배우 문소리는 시니어들의 한글 선생님이자 주니어들의 인생 멘토로 특유의 지적이고
4월 15일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여성 연예인들의 실명이 적힌 ‘정준영 동영상 지라시’의 실체와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인터뷰를 한 후 허언증 환자가 되어버린 홍가혜 씨에 대한 가짜뉴스를 파헤친다. 대중에 공개된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그가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영상 속 여성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심지어 여성 연예인들의 실명이 담긴 이른바 ‘정준영 지라시’가 등장하기도 했다. ‘정준영 동영상 지라시’, 그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서처 K’ 김지훈과 빅데이터 전문 분석팀은 상위 20여개의 대형 커뮤니티와 네이버·다음 카페, 각종 SNS 공개계정에서 ‘정준영 지라시’의 발생지를 추적해보기로 했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지라시를 최초로 작성한 이가 누구인지, 그리고 지라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충격적인 변형 실태를 추적, 분석해본다. 2014년 4월 18일, 홍가혜 씨는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해경의 구조 대응을 비판하는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후 이틀만인 4월 20일, 경찰은 이례적으로 홍 씨를 체포했고 그녀는 영문도 모른채 101일간 구치소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예방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한 서비스(장기요양, 가사간병, 보훈재가복지서비스, 활동지원서비스 등)를 제공받지 않는 사람이나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 선정 시 안전·안부확인, 사회참여지원(집단 프로그램), 생활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권역별 수행기관(수영구노인복지관, 수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광안노인복지관)에서 방문상담 등을 선행하며, 구청의 최종 승인을 거치면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된다. 문의:수영구 가족행복과 김정미(051-610-4364)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어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
SBS 금토 ‘녹두꽃’에서 감독판이 전격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통틀어 유일한 사극인 ‘녹두꽃’은 지난 4월 26일 방송시작과 함께 단숨에 동시간대와 2049시청률에서 1위, 그리고 TV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5월 8일과 9일 밤 10시에는 그동안 방송된 8회 방송분을 감독판 형식의 총 4부로 압축해 다시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는 19세기 말 전라도 고부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과 더불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백이현(윤시윤 분)이 이복형인 이강을 만나게 되는 장면, 그리고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과도 우연찮게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다시금 공개되었다. 특히, 전봉준(최무성 분)이 일으킨 횃불민란으로 인해 백가가 백성들에게 쫓기고, 이강과 이현이 각각의 방식으로 그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 쓰는 장면도 그려졌다. 그러다 백가가 살아 돌아온 뒤 이방이 될뻔 했던 이강은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자인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난 뒤 결국 전봉준을 찾아가려 결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현의 경우 백가에 의해 자신과 명심